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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AS / 2017. 1

Save As, 다른 이름으로 저장

이로경, 차지량 2인전 / 2017. 1. 13 - 3. 1
Korean Cultural Centre India 
(25A, Vikram Vihar, Lajpat Nagar IV, Lajpat Nagar 4, New Delhi, Delhi 110024, India)

* 전시 영상 제작 및 포스터 디자인 : 차지량 

한국의 미술작가 이로경, 차지량은 동시대 현상을 특정 장소에서 작품을 통해 관객들과 관계를 맺어왔다. 그것은 한국사회라는 넓지만 초점이 분명한 현장을 조성하였고, 그곳엔 수많은 개인의 운동성이 등장했으며, 때로는 퍼포먼스와 영상 이미지 등의 미디어장치로 구현되었다. 각 작품은 시기별로 디지털이라는 형태로 기억되었고, 그 시간이 종료되면 작가의 저장고에 데이터로 보관되었다. 이것이 작품이라는 형태로 다른 장소에서 전시될 때, 작업은 또 다른 이름으로 저장될 수 있는 것일까? 그리고 그것은 작가와 관객의 삶에 어떤 것을 저장시키는 것일까?

 

‘인도한국문화원’에 진행되는 전시에서 두 작가는 각각의 장소에서 발생된 기억을 다른 이름으로 저장한다. 이로경은 한국의 사라져가는 공간과 인도의 뉴델리에서 받은 인상으로 비디오와 설치물을 구성한다. 차지량은 한국, 캐나다, 인도 등 각 공간별 가상의 시공간을 비디오와 이미지로 발생시킨다.

Dream catcher (INDIA.ver) 20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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